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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_유영 프로젝트#n
타악기를 매개로 동시대 작가들과 협업, 위촉하는 프로젝트이다. 언어, 소리, 신체성을 중심으로 한 Musiktheater-Performance 작품으로 프로그래밍 한 <이방인 시리즈>와 물성을 탐구하는 <물성 시리즈>가 있다.
#1.5 타악기 연주자에 대한 모든 것
pandemic-online2020
제한된 공간과 정지된 것 같은 시간을 통과하는 온라인 프로젝트.
* 윤지영, 이유정, 조은혜
#2 보이는 소리, 들리지 않는 말
2020. 12. 12 ghetto alive
소리는 언어가 된다. 소리를 움직임을 통해 본다. 움직임은 소리를 만든다. 우리는 소리를 통한 지각을 실험하는 순간을 타인들과 함께 감각하고자 한다. 타악기연주는 여타 기악군의 연주와는 달리 연주자의 움직임이 소리와 직결되는 행위로서 시각적인 감각을 배제하며 감상할 수 없다. 관객이 소리를 듣기 전 연주자는 몸을 움직여서 소리를 나게 한다. 연주자는 소리의 강도, 아티큘레이션 등에 따라 몸을 컨트롤한다. 소리를 내기 위한 필연적 움직임은 소리를 보이게 하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
* 윤지영, 이유정, 진유영
#4 활주로 위 이방인
2023. 12. 23 윈드밀
* Stockhausen, N.A Huber, Chloe Jiyoung Yoon, Sophie Youjung Lee, Aperg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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